이번 연합활동은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이해 가야읍·칠원읍·군북면·대산면·법수면 자원봉사대와 칠원자원봉사캠프에서 총 65명이 동참했다.
봉사단체와 지역주민이 솔선수범해 가야읍 아라길, 칠원읍 광려천 일원 등 군내 곳곳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등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한 봉사자는 “담배꽁초, 깨진 유리병 등 골목 구석구석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기분이 좋고,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동네의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원주 센터장은 “추석맞이 자원봉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으로 환경친화적인 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신동아방송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news@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