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백미는 법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군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승호 바이텍 대표는 “물가가 오르면서 가정 경제에 부담이 되는 상황 속에서 전달된 성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환영 법수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신 (주)바이텍 덕분에 연말연시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바이텍은 금속류 원료 재생업체로 2014년부터 꾸준히 백미, 실버카, 사과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신동아방송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news@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