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아동 인권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촉구하며, 아동·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생명존중 내용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야읍 아라길 야외무대에서 가야사거리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 물품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건준 회장은 “아동학대는 용서받지 못할 큰 범죄행위”라며 “아이들이 아동학대 걱정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news@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