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어린이집, 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해 1년 동안 우유팩을 수거하고, 이를 지역 읍면 사무소에 가져가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우유팩을 모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고, 지역 카페들은 이 활동을 홍보하며 캠페인의 확산에 기여했다.
지난 1년 동안 수거된 우유팩은 총 107kg으로, 이를 통해 1200장의 쓰레기봉투가 마련됐다. 마련된 봉투는 성가족 상담소 등 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활동에 참여한 캠프지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고, 봉투를 받은 한 주민은 “단순한 쓰레기봉투 한 장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크다.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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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유원주 센터장(군 복지정책과장)은 “우유팩 수거 활동은 환경보호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함께 선순환의 고리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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