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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 동대문구, 해빙기 맞아 시설물 점검
- 도로, 옹벽, 건설 현장 등 시설물 100개소 점검
- 서울시와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 집중 점검도 실시
작성 : 2025년 03월 17일(월) 16:53 가+가-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해빙기를 맞아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지는 시기로 시설물 붕괴, 전도, 포트홀 발생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구는 이에 도로, 옹벽, 건설 현장 등 100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 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3월 17일 답십리동 신축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반침하, 구조물 균열, 건설장비 안전 점검, 안전시설(난간, 추락 방지망 등)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건설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이 건설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건설 현장 안전점검

이 구청장은 “지난겨울 폭설과 한파로 인해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25일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및 중대재해예방과와 협력해 관내 민간 건축 공사장 2개소를 선정,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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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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