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에너지 대상’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구현을 위해 공공‧산업‧민간에너지 분야에서 활약한 공로자를 시상하며 2014년 개최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에너지 절약·효율 향상 등 3개 분야의 유공자 24명(민간인·단체 17, 공무원 7)*에게 경남도지사 표창, 창원시장 표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도지사 표창(민간10, 공무원6), 창원시장(민간2),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민간5, 공무원1)
이중 도지사 표창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분야’에서 풍력터빈 국산화에 기여한 두산에너빌리티(주) 이기학 팀장과 태양광 설치 안정성 기술개발로 경쟁력 확보를 이뤄낸 ㈜일렉 이현철 팀장 등이 수상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분야’에선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등에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그랜드썬 정민영 대표이사, ㈜와이에스피 조우영 본부장 등이 받았다.
‘에너지 절약·효율 향상 분야’에선 효율적 보일러 공조설비 운용 등으로 에너지 절감에 솔선수범한 하이트진로(주)마산공장을 비롯해,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이은미 과장, ㈜스페이스프로 정성주 팀장, KG모빌리티 손성대 기술수석 등이 선정됐다.
한편, 도는 지난달 기준 415메가와트(㎿) 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신규 보급했다. 이는 약 13만 8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 한 해 동안 보급한 409메가와트(㎿)를 초과한 수치다.
또, 도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태양광 추진협의회, 남해권 해상풍력 소통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과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진단과 시설개선 비용 지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종윤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수상자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비롯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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