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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겨울철 한파 대비 어선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23일 사고 예방 관계기관과 어선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겨울철 안전한 조업과 낚시 문화 조성 및 사고 예방 방안 모색
작성 : 2025년 12월 23일(화) 18:14 가+가-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남도는 겨울철 어업활동 증가와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어선 사고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어,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3일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어선 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영시 등 연안 7개*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낚시어선협회가 참석했다.
*연안 시군(7) : 창원ㆍ통영ㆍ사천ㆍ거제시, 고성ㆍ남해ㆍ하동군

주요 회의 내용은 △어선사고 원인·문제점 분석 △조업·항해 중인 어선 내 구명조끼 상시 착용 △기상악화 시 출항 금지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유지 △무전 설비·어선 위치 발신 장치 작동 여부 확인 등이다.

도는 어선 안전 강화를 위해 초단파 무선전화(VHF), 선박 자동 출입항 장치(V-PASS) 등을 지원하는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예산을 증액했다.

또한, 구명조끼 보급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 강화*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을 경우 전 어선원 해당(‘26년 시행 예정)

송진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협력해 안전한 경남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며, “관계기관과 어업인, 낚시객 모두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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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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