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간에게 지원되는 보조사업의 위법한 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에도 비영리 민간 단체에 대해 횡령·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하는 등 보조금의 부정 사용을 엄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군에서도 민간단체 보조금에 대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부분이 있었다며 보조금 관리부서에서는 업무 담당자의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보조사업자에 대한 관리를 철두철미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례화된 지도‧감독과 함께 자금 집행과 사업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위법 부당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부정수급이 발생하는 경우 보조금 환수 조치 등의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의뢰 정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 주 목요일부터 제292회 함안군의회 1차 정례회가 개회되며 올 상반기를 정리하고 조례 등 일반안건과 군정 주요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에 부서에서는 관련 조례안에 대해 사전에 설명 자료를 충분히 검토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정 주요업무 업무보고가 있으므로 부서별로 역점사업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쟁점이 될 만한 사업이나 시책은 의원들을 직접 만나서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를 통해서 집행부와 의회의 동반자 관계를 한층 돈독히 하고 상반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설명과 질의답변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가 함께 진행됐다. 이에 조 군수는 끝으로 하반기에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점검을 통해 추진방향과 비전을 재검토해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다져줄 것을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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