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먹거리를 마련하고 생활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법수면사무소에서 11월부터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냉장고 안에는 육가공류·채소류 등 조리 전 신선한 식재료를 비롯해 반찬류, 통조림·라면·장류·음료수 등 즉석식품, 제빵식품 등을 이웃과 공유할 수 있다.
단,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상태가 불량한 식재료, 주류·약품류·건강보조제품·불량식품 등은 공유 품목에서 제외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명수 이장협의회 회장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 공동체를 강화해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에 정환영 법수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 누구나 기부 및 공유가 가능하오니 앞으로도 많은분들의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sdatv.co.kr



